지방 저가주택의 매집세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.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“1~9월 사이 공시가격 1억 원 이하 저가주택의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,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일부 법인과 외지인을 중심으로 명의신탁 등을 통해 저가주택을 매집하는 정황도 포착했다”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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